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쿠모 유카리 (문단 편집) === 경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사물이 존재하는 것은 서로를 구분지어 주는 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경계가 그어짐으로 인해 새로운 것이 나타나고 경계가 흐려짐으로 말미암아 있던 것이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경계를 조작하는 능력이란 논리를 창조하고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도레미 스위트|꿈속 같은 현실이 아닌 곳]]에도 간섭할 수 있으며[* [[동방빙의화]]에서 꿈세계에 갇힌 [[우사미 스미레코]]를 능력을 이용해 강제로 끄집어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신에 가까운 능력'''이다. 유카리는 물리상 경계부터 개념상 경계까지 온갖 경계를 조작할 수 있으며 경계를 어지러뜨려 원하는 곳으로 단번에 이동할 수도 있다. 동방의 세계관에서 결계는 경계와 동일한 것으로 여겨지므로, 유카리는 갖가지 결계 또한 마음먹은대로 다룰 수 있다. 린노스케의 평으로는 그 레이무조차 결계를 다루는 방면에서는 유카리에 뒤쳐진다고 할 정도. 반면 유유코는 요요몽 레이무B엔딩에서 레이무가 친 결계를 보고 "이 정도의 결계는 유카리도 칠 수 없을지 모르겠다"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공간의 경계를 여는 [[포탈]]처럼 쓰인다. [[동방요요몽]]의 캐릭터 파일에선 영문 모를 행방불명([[카미카쿠시|神隠し]])의 원인으로서, 틈새를 이용해 바깥 세계의 인간을 실종시킨다고 나온다. 요괴를 환상향 내부로 불러들이는 '환상과 실종의 경계'도 유카리가 만든 것. [[동방췌몽상]]에서 바깥 세계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여러 물건들을 끌어와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 [[동방맹월초]]에서는 '수면에 비친 달'을 통해 진짜 달로 이동하는 모습이 나온다. [[동방지령전]]이나 [[동방비상천]], [[탄막 아마노자쿠]]에서는 화면 끝에서 화면 끝으로 움직이는 사양. 유카리가 만드는 [[공간]]의 틈새를 스키마(隙間)라고 하는데, schema(도식)과 隙間(틈새)는 모두 '스키마'로 읽을 수 있다. 이 개념이 항상 카타카나(スキマ)로만 언급되는 것은 이를 이용한 말장난. schema는 사전적 뜻으로는 ''개요, 윤곽, 대략, 도해, 도식''을 뜻하고, 컴퓨터 사이언스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조직이나 구조, 혹은 인공지능에서의 추론 규칙의 형식상 표현 등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신은 식(式), 즉 수식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AI)으로 묘사된다.([[야쿠모 란]]의 취미가 계산임을 상기해 보자.) 영어로는 저 말장난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권 사용자들은 '틈새'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부분에서는 schema가 아닌 gap(틈새)으로 번역한다. Sukima는 유카리 본인을 지칭하는 일종의 애칭으로 사용된다. 추상적인 능력이라 공식매체에선 스키마를 이용한 순간이동으로 가장 자주 묘사되는데, 이 스키마를 이용한 순간이동이 유카리의 전매특허는 아니다. 자가선 35화에서 카센이, 영나암51화에선 레이무가 스키마 비슷한 것으로 탐색을 하거나 순간이동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